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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세모그룹과 유병언의 스쿠알렌 사업 - 1990년대 건강식품 시장의 신화

by dami4u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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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스쿠알렌.

세모그룹의 스쿠알렌 사업과 유병언의 영향력



 

 

세모그룹의 시작과 성장

 

세모그룹은 봉제완구, 도료 등을 생산하는 영세업체로 시작했습니다. 1986년 전두환 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한강유람선 운영권을 따내며 사업을 확장했고, 1987년부터는 상어에서 추출한 불포화지방산인 스쿠알렌 판매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시기 주요 사업 특징
1987년 스쿠알렌 판매 시작 건강식품 시장 진출


스쿠알렌 사업의 전성기

1991년 유병언은 기독교복음 침례회 신도 조직을 이용해 세모 스쿠알렌을 판매하고, 사업자금을 조달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국내 건강식품시장을 석권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부도 이후의 변화

1997년 부도 이후, 세모는 2004년 한강유람선, 2005년 조선사업부를 매각하고 스쿠알렌 등 건강식품 판매업체로 회사를 재정비했습니다. 2008년에는 부도 11년 만에 법정관리 절차 종결을 인가받았습니다.

현재 상황

현재 세모는 총판점 '다판다'와 에스엘 네트워크 사업부를 통해 전국에서 스쿠알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이 다판다의 지분 32%를 보유하며 스쿠알렌 사업을 이끌고 있으나, 2000년대 들어 글루코사민, 비타민, 홍삼 등으로 건강식품시장이 다변화되면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모 스쿠알렌 사업의 주요 특징

  1. 판매 구조
    • 다판다 통한 직접 판매
    • 전국 판매망 운영
  2. 경영 현황
    • 유병언 장남 유대균 경영
    • 지속적인 적자 기록
  3. 해외 진출
    • 8개 해외법인 운영
    • 아시아 중심 영업

 

 

 

세모 스쿠알렌 사업 핵심 정보

  • 설립: 1987년 스쿠알렌 사업 시작
  • 현황: 다판다 통한 판매 지속
  • 매출: 연간 100~200억원대
  • 경영: 유병언 장남 유대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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